불타는 화요일 밤 불타는 트롯맨 결승진출자 TOP 8명단이 결정되었습니다. 28일 오늘 방송이 끝나면 앞으로 3월7일 마지막 방송 한번을 앞두고 있는데요. 100일간의 대장정의 우승으로 끝낼 제 1대 트롯맨은 과연 누구일까요?
🔽4000점 만점 중 800점이 응원투표에서 결정되니 소중한 한표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 불타는 트롯맨 결승진출자 TOP8 무대 다시보기 -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들 소감 |
불타는 트롯맨 결승진출자 TOP8 무대 다시보기
✅ 손태진 (참가번호 36번)
✅ 에녹 (참가번호 37)
✅ 박민수 (참가번호 54)
✅ 황영웅 (참가번호 56)
✅ 김중연 (참가번호 71)
✅ 공훈 (참가번호 72)
✅ 민수현 (참가번호 92)
✅ 신성 (참가번호 95)
지난 21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에서 결승진출자 명단 TOP 8이 선정되었습니다. 준결승전은 팀별로 점수를 얻는 1라운드와 개인전 2라운드 점수에 국민 응원투표 등을 더한 점수로 순위를 매겼는데요.
남진의 '영원한 내사랑' 을 불러 1785점을 얻은 황영웅 참가자가 1위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다음으로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공훈, 에녹, 신성 참가자가 TOP7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탈락 후보 중 국민대표단 투표에서 105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김중연이 나머지 TOP8에 이름을 올리면서 최종 결승진출자가 확정되었습니다.
28일 방영분에서는 1라운드 '정통 한 곡 대결'과 2라운드 '신곡대결' 을, 3월 7일 방영되는 결승 2차전에서는 인생곡 대결을 펼치며 승자를 가릴 예정입니다.
결승자 선정에 반영되는 점수는 4000점 만점중 30%인 1200점이 연예인대표단과 국민대표단의 점수로 20%인 800점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로, 50%인 2000점은 실시간 집계되는 문자투표로 책정될예정입니다.
불타는 트롯맨 결승 참가자들 소감
1대 트롯맨을 점찍을 결승전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기호 1번 김중연 참가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과 사랑하는 팬들덕에 힘이 난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기호2번 신성 참가자는 소속사를 통해 "결승전까지 이끌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겠다"는 다짐을 보였습니다. 기호 3번 에녹 참가자는 "결승이라는 무게감 보다 저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을 봐주시는 많은 분들의 눈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 더 집중해서 배우고 음악을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호4번 공훈 참가자의 경우 "남은 결승무대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호 5번 손태진 참가자는 "믿기지 않지만 결승 진출을 하게 되었다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기호 6번 박민수 참가자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만큼 자만하지않고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기호 7번 민수현 참가자도 "가수로서 마지막 도전이라는 마음으로 무대에 참가했다"며 무대에서 느끼는 행복을 밝혔습니다. 한편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강력한 우승후보 '황영웅' 참가자는 생방송에 일정대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